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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의힘 미래포럼, KTX역 일대 대대적 방역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5/31 16:59 수정 2021.05.31 16:59


국민의힘 미래포럼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김천역 방역에 이어 지난 29일 KTX김천(구미)역 일대 방역에 나섰다.

 

이날 미래포럼 황현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KTX 역사를 비롯해 택시 승강장 및 버스 정류장, 벤치 등 역 일대를 구석구석 소독했다.

 

인근 혁신도시 기념비 근처 시민 휴식공간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를 집중방역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송언석 국회의원과 나기보 도의원, 김세운 시의원, 전계숙 시의원이 동참했다.



 

송언석 의원은 미래포럼과 함께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힘들어 하는 택시기사와 버스기사를 만나 힘들어하는 민심을 달래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이 많이 잡는 택시 손잡이와 택시 승강장 주변을 일일이 소독하며 봉사활동에 함께했다.

 

미래포럼에서는 이달 1일부터 매주 토요일 다중이용시설 및 공원 등을 방역해 왔다.

 

황현수 회장은 “지역 내에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김천시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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