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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署, 청소년의 달 맞아 청소년정책자문단 함께 합동 캠페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5/25 17:54 수정 2021.05.25 17:54

 

김천경찰서는 지난 24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김천시청·김천교육지원청·김천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성의여자고등학교 청소년정책자문단 학생 등 4개 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밖에서 모일 장소가 없어지자 모텔, PC방 등 음지로 숨어 비행을 저지르는 청소년이 늘고있다.

이날 청소년 정책 자문단은 출입제한 규정이 미비해 청소년 일탈장소로 악용되는 유해업소를 캠페인 장소로 선정해 직접 점검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과 병행해 업주·종업원 상대로 유해물질 판매 금지, 출입제한, 신분증 확인 의무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해당 법률을 준수할 것을 적극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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