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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극복에 작은 보탬되고 싶어”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5/24 17:02 수정 2021.05.24 18:21
따뜻한 기부로 보건소 직원 격려

 

코로나19 대응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양숙자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행복동행 서충근 대표는 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김천시보건소를 방문해 떡과 과일, 음료와 초콜릿 등을 전달했다.

 

양 전 회장과 서 대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작은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소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고 특히 시설 등에서의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생활 속 방역지침과 외출이나 모임자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등 기본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소 호흡기 전담클리닉(054-433-4000)에 연락해 상담 또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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