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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순 작가의 ‘어른을 위한 삽화展’이 김천시청 열린민원실 북까페에서 3일~21일까지 열린다.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밝은 색감과 어우러진 그림들은 관객의 동심을 깨워 동화나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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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친근한 동물과 자연을 소재 삼아 원목도마, 아크릴, 크레용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완성한 작품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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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배꼽화실’을 운영하는 이원순 작가는 아동 미술에 30년째 몸담아 교육하는 한편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 동심의 세계를 그려내며 편안한 색감으로 강아지, 자연 등을 표현하는 등 개성넘치는 작품활동으로 잘 알려져있다. 개인전 2회, 단체전 및 교류전 100회 이상 참여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김천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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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과‘시민행복민원실’운영에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들의 적극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좋은 미술 작품 전시회를 열어 민원실이 힐링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