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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 경관위원회, 사회기반시설 심의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4/07 17:32 수정 2021.04.07 17:32
아름다운 경관과 주변 환경과의 조화 중점

 

김천시는 지난 6일 2021년 제1회 경관위원회를 열고 ‘감포교 재해위험개선지구 기본 및 실시설계’와 ‘교동택지∼산업단지간 도로개설공사 실시설계’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김천시의 아름다운 경관과 주변 환경과의 조화’라는 주제를 제대로 구현하고 반영하기 위해 심의가 열렸다.

 

‘감포교 재해위험개선지구 기본 및 실시설계’건은 준공된 지 30년 이상 이상 경과돼 재해위험 개선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편익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위원회에서는 보행자전용구간의 자전거 통행 가능 및 안전성 검토, 회전교차로 가각 확보로 안전성 및 미관 개선 등을 보완 추진하기로 조건부 의결했다.

 

‘교동택지∼산업단지간 도로개선공사 실시설계’건은 삼락, 문당지역의 도시개발 여건을 개선하고 산업단지와의 접근성 개선을 통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위원회는 자연과 생태환경 보전 및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시공을 강조하며 원안 가결했다.

 

 

 

 

위원장인 이창재 부시장은 “경관위원회를 통해 우리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시설물 조성으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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