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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공단)은 30일(금)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된 「제46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항공안전 및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단체 표창은 그동안 공단이 현장 위험정보를 활용한 예방 중심의 항공안전관리, 항공종사자 자격관리, 드론산업 지원 및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육상교통부터 항공교통까지 아우르는 종합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다.
공단은 항공안전자율보고를 통해 현장의 위해요인을 발굴하고, 전문가 분석과 관계기관 협력으로 비행절차와 공항시설 등의 개선을 이끌며 자율적인 항공안전문화 확산이라는 정부정책 목표 달성에 힘써 왔다.
공항운영자 중심의 자율보고 공유 협력체계를 국적항공사로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위험정보 분류·분석을 추진하고 있다.
항공보안 분야에서는 「항공보안365」 서비스와 관계기관 합동홍보를 통해 기내반입금지물품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이용 편의를 높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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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기내반입금지물품 자동판독 서비스를 자체 개발해, 이용객이 여행 전 반입 가능여부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항공종사자 자격관리에서는 업계 수요를 반영한 시험 운영과 응시자격 자가진단·자격 진위확인 서비스 등으로 자격취득과 확인 과정의 편의를 높여 왔다.
특히, 올해는 범정부적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안전평가에 대비해 공단 수탁 분야의 국제기준 이행상태를 점검했다.
비행절차 분야에서는 민·군 합동공항 비행절차 전환 설계 TF참여를 통해 민·군 설계기준 일원화와 전환방안 마련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전문인력과 기술역량을 활용한 전환 설계 및 기술협의를 지원함으로써 국내 및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비행절차의 안정적인 전환과 국가 항공안전관리 전문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드론 분야에서는 비행금지구역 알림과 위험도별 사업체 점검, 배송로 안전성 검토 등을 통해 불법비행 예방과 안전한 드론서비스 확산을 뒷받침해 왔다.
올해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비행승인·국가공역정보 연계 및 제공을 통해 불법드론 대응을 강화하고, 사고발생 시기·지역·분야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농업드론 등 취약분야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배송드론의 비행데이터 분석과 안전관리체계 전산화도 추진해 운용 과정의 위험요인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교육·시험, 인프라 운영과 기업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비가시권·고중량 드론 운용 등 새로운 수요에 대한 자격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UAM 분야에서는 상용화 지원업무 위탁기관으로서 자격·교육체계 구축, 안전기준 개발, 교통정보시스템 구축 등 안전기반을 마련해 왔다.
올해는 UAM 운용·안전 분야 종사자의 역할과 직무를 반영한 표준 교육과정 개발을 추진하며, 기존의 인재양성 협력을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의 교육·훈련 기반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공단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의 위험정보를 실제 안전개선으로 연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항공안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전문성에 기반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드론과 도심항공교통 등 새로운 항공서비스가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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