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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대전서 승점 3점 반드시 챙긴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3/12 17:26 수정 2021.03.12 17:26

 

 

김천상무가 골 결정력을 보완해 창단 첫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일요일인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3R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2라운드 서울이랜드FC와 원정 경기서 많은 아쉬움을 남긴 김천은 대전을 꺾고 반드시 첫 승을 거둔다는 다짐이다.

 

1R 안산그리너스전, 2R 서울이랜드전 두 경기 각 66:34, 62:38로 상대보다 높은 점유율을 보였지만 유효슈팅 비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아직 첫승을 거두지 못한 만큼 김천은 승리에 대한 열망이 더욱 간절하다. 세밀한 패스플레이, 정교한 슈팅을 통해 대전의 골망을 흔들 예정이다.

 

앞선 두 경기서 승리가 없었던 김천은 대전을 꺾고 K리그2에서의 첫승을 노린다. 상대인 대전 역시 현재 4위에 위치하며 만만찮은 상대지만 이제는 김천의 저력을 증명할 시간이다.

 

한편 오는 14일 대전과의 원정경기는 TV 중계 생활체육TV(U+tv 124번, 올레tv 132번, Btv 141번, sky life 141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중계는 네이버,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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