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26일 김천시립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10대 김천시의회 의원 당선인 18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7월 개원을 앞두고 새롭게 구성되는 제10대 김천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이 의정활동에 보다 신속하게 적응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당선인들이 의정 활동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크게 청렴교육 특강과 지방의회 운영 전반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청렴교육 특강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신고자보호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공직자로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령과 제도를 중심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김영란법) ▲공직자 행동강령 ▲신고자 보호 및 보상 제도 등에 관한 심층 강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당선인들은 부패 예방의 법적 기준과 신고 제도의 실질적 운용 방식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회운영 전반 특강에서는 지방의원으로서의 역할과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교육으로, ▲7대 의정활동 ▲정치·정당 활동 ▲선진 의회 운영 사례 ▲의회 역량 강화 방안 ▲해외연수 및 연구단체 운영 등에 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당선인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의회의 구조와 운영 원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능동적인 의정 활동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렴을 핵심 가치로 강조하며 당선인들이 시민의 대표로서 높은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갖추고 의정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천시의회 백승식 사무국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당선인들이 앞으로 의정 활동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렴하고 역량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폭 넓은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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