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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 18일 지역 전략산업인 물류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RISE 체계(K-U시티) 인재양성 전문가 릴레이 6차 특강을 개최하고, 김천의 미래 경쟁력을 견인할 AI·물류 융합 생태계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윤동현 본부장(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이 초청돼 물류와 AI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윤 본부장은 ICT 융합산업과 AI 기반 산업 전환 분야에서 축적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AI가 물류산업의 구조와 경쟁력은 물론 지역 산업 성장의 패러다임까지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 AI 기반 물류 자동화의 확산 △ 데이터 기반 물류 운영 최적화의 고도화 △ 공공기관 및 민간 물류기업의 AI 인재 수요 확대 △ 지역 거점 중심 AI 융합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향후 물류산업은 AI 활용 수준에 따라 경쟁력이 좌우되는 시대라고 진단했다.
윤 본부장은 “물류산업에서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라고 강조하며, “향후 물류 경쟁력은 단순한 운영 효율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예측과 신속한 대응, 그리고 효율적인 최적화 역량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천 혁신도시와 연계된 공공기관, 첨단 물류 인프라 확충, 급변하는 산업환경 등을 언급하며 “김천은 AI 기반 스마트물류 산업도시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가능성을 현실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지역 대학 중심의 AI 혁신 교육,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산학관 협력 플랫폼 구축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경북보건대학교는 AI 기반 혁신 교육서비스를 통해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기업, 지자체를 연결하는 AI 교육·산업 연계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배대성 학사운영처장도 “김천이 스마트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대학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AI 기술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천형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교 70주년을 맞은 경북보건대학교는 울산항만공사, 쿠팡풀필먼트, 스노우피크코리아, 영진약품, SK쉴더스, 경북테크노파크, 부릉, GS 경산물류센터 등 총 32개 기업(2026년 4월 기준)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교-대학-취업-지자체를 잇는 지역 밀착형 인재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앞으로도 AI와 스마트물류 융합 교육을 고도화해 김천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선도하는 지역 혁신 거점 대학으로서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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