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새마을문고,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도서 기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3/01 10:17 수정 2021.03.01 10:17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지난 26일 김천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도서 120여 권을 기증했다.

 

이날 이도희 문고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지회 이영희 사무국장이 복지관을 찾아 소설, 시,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책을 관내 이동식 책장에 비치해 복지관 이용객의 문학향유를 도모했다.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2005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총 1,200여 권의 책을 기증해 복지관 작은 도서관 서고를 채워줬으며 매월 관내 집단급식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이도희 회장은 “새마을문고 회장이 된 후 첫걸음이 장애인복지관이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이 시작을 바탕으로 큰 꿈을 갖고 변함없는 봉사와 지원을 약속하겠다” 고 했다.

 

박선하 관장은 “새마을문고에서 기증해 주신 귀한 도서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도서 기증이 코로나로 온 세상이 잠잠한 가운데 큰 울림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