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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이·통장연합회 신년총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2/24 11:34 수정 2021.02.24 11:34

 

김천시이·통장 연합회는 지난 22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림막 설치,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필수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신년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동형 총무새마을과장의 2021년도 주요 시정에 대한 설명과 공석 임원 선출, 사업 계획 보고 등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충섭 시장은 “항상 적극적인 시정 협조와 행정과 시민 간의 가교 역할을 잘해주시는 이·통장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통장 회장들의 노력만큼 시민들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동 회장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우리 김천시 이·통장 연합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며“끈끈하게 단합해 김천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이·통장 연합회는 지난 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읍면동별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김천시의 주요 시책인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일환인 청결 활동에 동참하는 등 김천 시정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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