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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나영민 김천시장 예비후보, 이상무 화백 딸 박슬기 씨 후원회장 위촉 “독고탁 정신 계승”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03/12 16:10 수정 2026.03.12 16:12


오는 6.3지방선거에서 김천시장선거에 출마하는 나영민 예비후보가 스포츠 만화 ‘독고탁’으로 잘 알려진 만화가 이상무 화백의 딸 박슬기 씨를 선거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나 후보 측은 이번 위촉이 김천과 인연이 깊은 만화 ‘독고탁’의 상징성과 도전 정신을 지역 발전과 연결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독고탁’은 한국 스포츠 만화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주인공 독고탁의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박슬기 후원회장은 만화 ‘독고탁’ 속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의 여자친구 ‘슬기’ 캐릭터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있다. 만화 속에서 주인공을 응원하던 ‘슬기’의 모습이 현실에서도 김천의 미래를 응원하는 역할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상징성을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나영민 예비후보는 “이번 위촉은 단순한 선거 후원회 구성을 넘어 김천이 가진 문화자산을 도시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의미가 있다”며 “독고탁의 도전 정신을 김천의 스포츠 교육과 청년 정책에 접목하고, 만화·콘텐츠 산업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문화와 청년이 모이는 도시로 김천을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박슬기 후원회장은 “아버지의 출발점이었던 김천이 문화 콘텐츠의 힘으로 성장하고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이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독고탁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듯 김천 역시 다시 도약할 수 있다”며 “문화와 스포츠, 청년의 열정이 살아 숨 쉬는 도시 김천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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