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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 자산동 소통 간담회...보행 안전·주차난·빈집 정비 등 생활 현안 집중 건의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02/26 15:28 수정 2026.02.26 15:30

 

김천시가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 읍면동 소통 간담회’를 진행 중인 가운데, 26일 오전 자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별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6월 첫 순회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자리로, 현장 중심 행정 실현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한 관련 국·소장들과 함께 이우청 도의원과 박대하 시의원, 배형태 시의원이 참석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자산동 주민들은 △고지대·급경사로 인한 겨울철 결빙 구간의 보행 안전 문제 해소 △외부 유입 증가에 대비한 주차 공간 확충 △빈집 밀집 지역 정비 및 소규모 주민 편의 공간 조성 필요성, 경로당 확충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보행 안전과 관련해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방안, 빈집을 활용한 쌈지공원·마을 쉼터 등 생활 밀착형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현장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을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추진 가능 여부와 우선순위를 정리하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읍면동 순회 간담회를 통해 생활 현안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간 관계상 모두 다루지 못한 건의 사항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가 접수하면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순회 간담회를 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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