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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거점이 될 김천시장애인체육회가 25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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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에는 배낙호 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진과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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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궁·슐런 체험, 홍보영상 상영, 시립합창단의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출범 추진 경과보고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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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안숙 장애인단체연합회장을 필두로 종목별 가맹단체장들이 릴레이로 회기를 전달하는 ‘회기 전달식’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향한 하나 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전달된 회기는 최종적으로 배낙호 회장에게 전해져 공식 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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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의 지회 승인을 알리는 인준패 전달이 진행돼 조직 체계의 기반을 다졌다. 이철우 도 회장을 대신해 안용우 상임부회장이 배낙호 회장에게 인준패를 전달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출범 준비에 헌신한 김동현 부회장, 김상돈 이사 등 9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고, (사)김천시장애인골프협회 김천시지회 등 가맹단체에 대한 인준서도 함께 전달되며 체계적인 운영의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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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회장은 “김천시장애인체육회 출범은 단순한 단체 설립을 넘어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소중한 터전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으로 ‘소통하는 김천,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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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우 도 상임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출범한 김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역 장애인 체육을 한 단계 끌어올릴 든든한 전초기지”라며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종목별 협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도자 파견, 훈련 프로그램 연계, 대회 참가 지원까지 현장에 바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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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을 맞아 나영민 시의장은 “김천시의회는 장애인 체육이 시민 모두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제도와 예산, 정책으로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오늘 출범한 김천시장애인체육회가 지역 공동체를 더 따뜻하게 잇는 중심축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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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동 시 체육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 흘리고 웃는 현장을 하나씩 늘려 ‘소통하는 김천, 함께하는 미래’를 현실로 만들겠다”며 “김천시 전역에 맞춤형 프로그램과 생활체육 저변을 넓혀 선수 발굴과 육성까지 책임지는 체육회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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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도의원은 “도 차원에서도 경상북도의회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긴밀히 협력해 인프라 확충과 대회 유치, 지도자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며 “오늘의 출범이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의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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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체육회는 여상규 상임부회장, 김동현·김상돈 부회장 등 31명의 임원진을 중심으로 지역 장애인 선수 발굴과 육성,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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