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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배드민턴부 소속 권봉조 선수가 성남시청에, 추찬·노경규 선수가 전주시청에 각각 입단했다고 2일 밝혔다.
권봉조 선수(23세)는 의정부 호원고를 졸업한 뒤 김천대에서 활약했다. 빠른 스피드와 민첩한 코트 움직임을 강점으로 단식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추찬 선수(23세)는 울산문수고 출신으로, 끈질긴 플레이 스타일과 넓은 코트 커버 능력을 바탕으로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왔다.
노경규 선수(22세)는 구미 현일고를 졸업하고 김천대학교에서 활약했으며, 빠른 템포의 플레이와 감각적인 네트 플레이를 강점으로 복식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민호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과 각종 대회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 준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시청팀에 입단한 만큼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천대 배드민턴부는 2021년 3월 창단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창단 6개월 만에 전국 선수권대회 단체전 3위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으며, 2022년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는 남자대학부 단체 우승과 함께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2023년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준우승 등 매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남자대학부 개인 복식 동메달과 여자대학부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민호 감독은 청소년 국가대표팀 지도자 출신으로, 김천고·김천생명과학고·대구가톨릭대학교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거쳤다. 또한 국가대표 후보팀 지도자와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복식 우승 지도자로 활동했으며, 2022년 중국 청두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는 여자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해 여자 단식 은메달과 혼합복식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김천대 배드민턴부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도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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