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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부품 산업 구조를 친환경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거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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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9일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일원에서 ‘친환경 경량 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 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 구축’ 사업의 핵심 시설인 친환경 미래차 부품 전환 지원 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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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공식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배낙호 김천시장, 조용진.박선하 도의원,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이현수 산학연관협의회장 등 정·관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 건립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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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다남리 1469-2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친환경 미래차 부품 전환 지원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김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총사업비 295억 5,000만 원(국비 145억 5천만 원, 도비 60억 원, 시비 90억 원)을 투입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총 57개월간 진행된다. 부지면적 2,830㎡, 건축연면적 2,180㎡ 규모로 지상 1층 규모의 평가동과 지상 3층 규모의 연구동 등 총 2개 동으로 구성되며, 미래차 부품 연구와 성능 평가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연구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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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는 부품 시제품 제작 및 분석실, 성능·신뢰성 장비실,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 공간, 기업 지원 공간 등이 들어서며, 친환경 경량 소재 부품에 대한 개발부터 테스트, 인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다.
향후 1·2차년도 설계 및 착공 단계를 거쳐 3차년도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김천 미래차 부품 산업 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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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사업은 송언석 원내대표가 국회 차원에서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며 성사된 핵심 지역 현안 사업으로, 김천 자동차 부품 산업의 구조 전환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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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수행은 경북테크노파크가 총괄하며, 한국자동차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 케이모빌리티클러스터협회가 참여해 지역 부품 기업들의 기술 전환과 산업 고도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기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센터 건립이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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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원내대표는 “김천이 미래차 부품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센터가 지역 기업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미래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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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시장은 “친환경 미래차 부품 전환 지원 센터는 김천 산업 지형을 바꾸는 핵심 인프라”라며 “산·학·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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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센터 건립은 김천 자동차 부품 산업이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의회도 관련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그간 튜닝산업, 미래 모빌리티, 드론·UAM 등 신산업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왔으며, 이번 지원센터 착공을 계기로 친환경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중부권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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