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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국 6,000여 마라토너, 김천의 가을을 달리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11/09 11:02 수정 2025.11.10 14:56
2025 김천전국마라톤… 가을 단풍 속 건강 레이스 펼쳐져


단풍이 절정에 달한 11월의 김천 거리를 6,000여 명의 인파가 힘차게 달렸다.

 


2025 김천전국마라톤대회가 9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을 중심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참가자 5,788명(관외 3,666, 관내 2,122)이 참여했다.

 


오전 9시 정각 개회식이 열렸으며, 김동열 김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최한동 시체육회장의 대회사와 매일신문 관계자의 격려사, 배낙호 시장의 환영사, 김세호 시의회운영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모태화 김천교육장은 마라톤에 직접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9시 20분 스트레칭을 마친 주자들은 순서대로 출발선에 섰다. 9시 30분 하프 코스, 9시 40분 10km, 9시 50분 5km 주자들이 차례로 출발하며 김천의 거리를 질주했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코스가 일부 조정됐다.

 


5km·10km·하프 코스 모두 보조경기장을 출발해 도심과 강변을 잇는 구간으로 구성됐으며, 반환 지점을 조정해 교통 혼잡을 완화했다.

 


참가자들은 맑은 날씨 속에서 김천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완주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이어갔다.

 



오전 11시 30분부터는 각 종목별 시상식이 열려 완주자들의 땀과 노력이 빛났다. 

 


대회 안전을 위해 김천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새마을교통봉사대해병대전우회자율방범대김천대·경북보건대 학생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도로 통제 및 안전관리 요원으로 투입됐고김천소방서에서는 구급차와 구급대원을 배치해 아무런 사고 없이 대회가 잘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잘 정비된 코스와 쾌적한 날씨 덕분에 기분 좋게 달릴 수 있었고완주 후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따뜻한 먹거리 덕분에 든든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밥축제로 유명한 김천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레이스가 되길 바라며, 내년 김천김밥축제에도 참가해 달라라고 전했다.

 

 

대회 결과는 하프 코스 남자부1위 박현준(01:12:22), 2위 김정명(01:12:34), 3위 김기원(01:13:36), 4위 이종현(01:15:33) 5위 박창하(01:16:23) 여자부1위 손효진(01:34:50), 2위 성정숙(01:37:23), 3위 김새롬(01:39:22), 4위 여다은(01:40:00) 5위 김태선(01:41:42) 10km 남자부1위 박민혁(00:32:37), 2위 신기순(00:33:08), 3위 장성연(00:33:19), 4위 오현준(00:33:41), 5위 권순조(00:33:45) 여자부1위 정순연(00:36:03), 2위 홍서린(00:36:58), 3위 전혜지(00:38:01), 4위 정은지(00:41:16), 5위 권보경(00:41:21)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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