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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김천시 장애인 한마음 스포츠대회…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9/25 17:06 수정 2025.09.25 17:08

 

김천시는 2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장애인 한마음 스포츠대회를 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천시장애인생활체육회(회장 김상돈)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배낙호 시장, 시의회 이승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우청 최병근 박선하 도의원, 최한동 시체육회장, 김상돈 장애인생활체육회장, 김재경 지적발달장애인김천협회장을 비롯한 각 장애인협회장 등 많은 내빈과 장애인 생활체육인 1,000여 명이 함께했다.

 


대회는 신장장애인 이정호 시지부장의 멋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격려사, 축사, 경품추첨, 점심 식사와 종목별 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 종목은 한궁, 게이트볼, 육상, 슐런, 후크볼, 팔씨름, 박 터트리기, 줄다리기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체육 발전과 권익 증진에 기여한 9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는 ▲권정원(대한한궁협회 김천시한궁협회 교문) ▲박현숙(참빛봉사회 사무국장) ▲이병율(한국척수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장) ▲김진옥(용인대백호태권도장 관장) ▲경북보건대 보건복지과 ▲강정남(경북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 ▲정용호(경북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김천시지회) ▲전종철(한국농어촌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 ▲송우규(경북시각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 등이다.

 


김상돈 김천시장애인생활체육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마음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체육을 통해 더 큰 희망과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낙호 시장은 격려사에서 “장애인 생활체육은 건강과 자립은 물론 사회통합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시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승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웃고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의회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권익 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한동 시체육회장도 “체육은 사람을 하나로 묶어주는 가장 강력한 매개체”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김천 장애인 체육인들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참가자 모두가 땀과 웃음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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