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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경북시‧군체육회장협의회장 만장일치 추대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8/26 19:04 수정 2025.08.26 19:05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에 최선 다하겠다”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이 경북시‧군체육회장협의회 신임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경북시‧군체육회장협의회는 26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회의를 갖고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을 차기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 박재서 협의회장, 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을 비롯해 도내 20여 개 시‧군 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결산보고와 하반기 임원 선출 등 2건의 주요안건이 상정돼 심의 의결됐으며 경북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4명의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은 “부족한 저를 만장일치로 신임 협의회장으로 추대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협의회는 그동안 도내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 이제 저 역시 그 뜻을 이어받아, 각 시·군의 목소리를 더욱 널리 대변하고, 함께 성장하는 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최 회장은 “생활체육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협의회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건의, 그리고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의회가 경북체육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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