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WEST 챌린지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한 3학년 학생들.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1월 4일부터 2월 1일까지 ‘글로벌 인재양성 WEST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국 메리우드 대학(Marywood University)에서 4주 동안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보건대 3학년 재학생 20명이 참가했다.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어학연수와 현지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경경북보건대학교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비전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의 미래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West Challenge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GCH 해외봉사단이 동계방학동안 필리핀으로 해외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YGN영어동아리, GCH글로벌 서포터즈 등 다양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