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어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그간 대면 심의로 개최되었던
김천시는 지난 26일 2020년 제2차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선정된 3개 기업과 사업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지난 7월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김천시와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의 검토, 경상북도 심사위원회 평가 등을 통해 신규 2개 기업(김천돌봄사회적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주)이웃사촌)과 하반기에 약정이 종료돼 재심사가 진행된 1개기업((사)밀알장애인사회통합공동체) 총 3개기업 22명이 선정됐다. 사업 지원 기간은 2020년 9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12개월이며 선정된 기업들은 최저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 받게 된다. 이우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확충과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관내 사회적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약정 체결로 관내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6개 기업 35명이 지원 대상이며 김천시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에 인건비 등 재정적 지원을 통해 기업
이철우 도지사는 26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경북 도당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북도의원 8명(김준열 의원, 이재도 의원, 김상헌 의원, 김득환 의원, 김시환 의원, 임미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