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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제25회 김천시문화상 수상자 선정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2/04 18:45 수정 2021.02.04 18:54
이경근 김천고 교장 ‘교육문화체육부문’
정재춘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사회복지경제부문’
정해준 ㈜경일건설 대표 ‘지역개발부문’

이경근 교장

제25회 김천시문화상 수상자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이경근 김천고등학교 교장, 정재춘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장, 정해준 ㈜경일건설 대표가 선정됐다.

  

김천시는 4일 오후 3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시문화상 시상식을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간소하게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교육문화체육부문에 이경근 김천고등학교 교장, 사회복지경제부문에 정재춘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장, 지역개발부문에 정해준 (주)경일건설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문화체육부문 수상자인 이경근 교장은 4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아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철학으로 창의적이고 참된 인재육성을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정재춘 관장
사회복지경제부문 수상자인 정재춘 관장은 홀몸어르신 자살 예방 사업 추진, 경상북도 유일의 초등학교 학력 인증기관 설치 등 사회공헌 실천에 기여했다.

   

지역개발 부문 수상자인 정해준 대표는 하도급자 보호 조례 제정 등 지역 건설업체 지원방안을 마련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문화상은 전 시민의 이름으로 드리는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수상자 여러분의 김천시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 말하고 “여러분들은 김천의 자랑이자 김천시민의 자부심”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천시문화상은 지난 1966년 처음 제정된 이후 현재까지 54년간 김천 발전의 역사와 함께하며 총 10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정해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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