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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백성철 시의원, 민주평통 의장상 수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0/12/30 10:08 수정 2020.12.30 10:24
지역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기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을 수상한 백성철 김천시의원.

백성철 시의원(59세)이 평화통일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주최로 2020 의장표창 수여식이 지난 28일 경주코모도호텔에서 열려 백성철 의원이 대통령상을 수여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내빈이나 축하객을 일체 초대하지않고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지켜 진행됐다. 

 

백성철 의원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통일 의지 결집에 앞장서왔으며 협의회 활동을 통해 상생과 공영의 평화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통일 활동 사업비 증액 및 협의회 지원조례 가결에 크게 기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역대표 자문위원인 백성철 의원은 김천시협의회 16~19기 6년 간 민주평통 위원으로 활동하며 협의회 운영·발전 및 활성화와 사회활동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임해왔다. 관내 북한이탈주민 통일 활동 사업 및 자문위원 역량 강화 연수에도 적극 참여해 자문 위원 간 소통과 유대 강화로 화합을 도모했다. 


백 의원은“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민주평화통일을 이루는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며“지역 의원의 임무에도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백성철 의원은 한국농업경영인경상북도연합회 정책부회장, 김천시의회 제7대 후반기 운영위원장 및 제8대 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수상경력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표창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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