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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7일 아포읍행정복지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사무 및 휴게공간인 행정복지센터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에 신축 중인 아포읍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41㎡의 규모로 건설되며 현재 공정률은 약 60%이다. 이번 공사 현장 점검의 주요 사항은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한 안전한 행정복지센터 조성을 위해 사전 예방적 차원의 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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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시공 과정과 안전관리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시민들에게 튼튼하고 안전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가 건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중한 공간인 아포읍행정복지센터의 안전 시공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현장 소통을 통해 김천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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