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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자율방범연합대, 복지재단에 성금 200만 원 기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3/11 17:55 수정 2024.03.11 17:55


김천시자율방법연합대(연합대장 전종만)는 지난 11일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에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해 지구대, 파출소와 상호 협력관계를 갖고 방범 활동을 하는 자율 봉사 조직이다. 경찰과 합동 또는 자체적으로 심야 취약 시간에 순찰 활동을 펼쳐 활발한 지역 방범 활동으로 시민안전을 지키고 있다.

 

전종만 연합 대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 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봄처럼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 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며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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