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대학교 동아시아 관광연구소가 주관해 지난 29일 김천시청에서 ‘김천 공자 마을의 문화관광자원 재인식’이라는 주제로 연수회가 열렸다.
![]() |
이번 연수회는 김천 공자 마을의 지역 고유 명칭을 활용해 동북아 관광 거점 지역 조성을 위한 한일 전문가인 오카야먀 젠이치로(岡山 善一郞) 전 텐리대학 교수의 ‘왜 공자를 찾는가’, 이응진 대구대 경영대학장의 ‘김천 공자 마을의 관광 활성화’, 장병관 전 대구대 교수의 ‘공자 마을 경관해석과 마을 이야기길’ 등의 발표가 있었다.
![]() |
또한 김천 공자 마을의 이미지 정립과 더불어 김천 공자길(road)의 문화적 관광자원 발굴을 통한 동북아지역의 ‘정신적 지주 활용’의 지역 만들기, 김천시 공자길 활용의 관광자원 극대화를 통한 김천시의 지역재생 모델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