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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귀농연합회, 공공시설 K-방역 동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7/23 17:50 수정 2021.07.23 17:50


김천시귀농연합회는 지난 23일 코로나19 대응으로 회원 15명과 함께 방역활동을 했다.

 

이번 방역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함으로써 지역사회 유입차단을 위해 추진됐다. 아침 8시부터 이용객이 많은 김천역을 시작으로 평화육교 및 버스정류장·승강장 등 공공이용시설에 차량1대, 동력분무기 5대를 동원, 소독약을 살포하여 집중 방역이 이뤄졌다.

 

김천시귀농연합회는 귀농·귀촌인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역융화 프로그램 운영, 도시민 농촌유치 등 지역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강성준 회장은 “김천시민의 일원으로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실천하고자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돼서 뜻깊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김천을 여행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기 농촌지도과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방역활동을 해 주신 김천시귀농연합회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학교방학과 휴가철로 이동이 많은 요즘, 선제적 검사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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