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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제24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순항…온 가족 함께하는 여름 문화축제 ‘인기’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07/28 11:35 수정 2026.07.28 11:35
8월 2일까지 국내외 13편의 다채로운 작품 무대에 올라


제24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가 지난 25일 개막한 이후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회와 영남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는 오는 8월 2일까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아동극과 가족극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연극제에는 국내 11개 작품과 해외 2개 작품 등 총 13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시민극단 1개 팀과 어린이극단 2개 팀, 지역극단 3개 팀 등 김천의 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의 해외 초청작도 공연돼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예술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연극제는 개막식에서 별도의 내빈 소개나 축사를 생략하고 공연 중심으로 운영해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어지는 공연 역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개막 이후 많은 시민들께서 공연장을 찾아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오는 8월 2일까지 수준 높은 작품들이 계속 이어지는 만큼, 남은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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