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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여름철 재난 예방 위해 노인·장애인시설 공사 현장 집중 점검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07/09 11:46 수정 2026.07.09 11:46
7일부터 17일까지 경로당·추모공원 등 13개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김천시는 본격적인 장마철과 폭염에 대비해, 공사 중인 노인·장애인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7월 7일부터 17일까지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폭염으로 인한 건설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장애인시설팀장을 반장으로 한 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경로당 신·증축 및 개보수 공사 12개소와 시립추모공원 진입교차로 설치공사 현장 1개소 등 총 13개 사업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배수로 및 비탈면 등 호우 대비 시설 관리 상태 △가설시설물 안전관리 △강풍 대비 자재 적치 및 낙하물 방지 조치 △폭염 대응 휴게시설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 △안전보호구 착용 및 안전관리 체계 운영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도록 하는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어르신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점검과 선제적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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