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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도로공사 특별기획 김영식 초대전이 6일 오후 1시 10분, 한국도로공사 본사 전시실(2층)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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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김영식 작가의 123번째 개인전으로, 작가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40여 개의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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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꿈'을 주제로 한 기하학적이고 다채로운 패턴의 작품들이 전시장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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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픈식에는 많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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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최복동 예총회장, 이해정 문화홍보실장, 도재모 미협회장이 차례로 축사를 전하며 작가의 123번째 개인전을 축하했다. 또한, 김응숙 시의원을 비롯해 앞서 전시를 진행했던 이홍화 서예가도 참석해 예술적 교감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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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가는 인사말을 전한 뒤 직접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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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가위, 바위, 보'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최종 우승자 2명에게 작가의 작품을 깜짝 선물로 증정하는 등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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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행사 직후에는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작가가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며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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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선은 나를 춤추게 하고, 색은 나를 꿈꾸게 한다"며 "꿈을 꿀 수 있음으로, 꿈을 그릴 수 있음으로 행복하다. 작업은 기쁨이요 희망이며 축복"이라고 예술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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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도 미술평론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김영식의 그림은 김영식의 세계뿐"이라며, "무의미한 사물에 의미를 불어넣어 거의 모든 작업에서 불가능한 세계를 존재 가능하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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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가는 영남대학교 응용미술과, 동경학예대학대학원(미술교육전공), 일본 츠쿠바대학 환경디자인 연구실을 거쳐, 1994년부터 2017년까지 김천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 누구나미술가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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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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