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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스로 혈당 조절하는 습관으로 평생 건강 실현”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07/01 13:26 수정 2026.07.01 13:26
김천시, 연속혈당측정기 활용 당뇨 자가관리 프로그램 성료


김천시보건소는 당뇨병 환자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운영한 「2026년 연속혈당측정기 활용 당뇨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8주간 운영되었으며, 당뇨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13.3%로, 당뇨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김천시 혈당수치 인지율은 34.2%(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로 나타나 시민들의 혈당 인지 및 자가관리 역량 향상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최초로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당뇨 자가관리 시범사업으로 운영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해 자신의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식사와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 효과를 체감하며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여자의 평균 당화혈색소는 사전 7.2%에서 사후 6.4%로 줄어들어 약 11.1%의 감소율을 보여 의미있는 건강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로 분석된다.

 

김천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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