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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중학교(교장 김종현)는 지난 8일 교내 도서관에서 삼성물산㈜ 김천태양광발전소와 함께 ‘2026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모범 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와 1인당 4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김천태양광발전소 반경 5㎞ 이내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됐다. 어모중학교와 발전소 측은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재학생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 15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특히 양 기관은 지원 혜택이 특정 학생에게 편중되지 않도록 세부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선발 인원 미달 등 예외 상황 발생 시 인근 마을 학생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종현 교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탐색, 자기계발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원호 삼성물산㈜ 김천태양광발전소 소장은 “오늘 받은 장학금의 의미를 소중히 간직하고, 훗날 자신이 받은 도움을 다시 사회와 이웃에게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어모중학은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바탕으로 학력 신장과 바른 인성 함양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 성실한 학교생활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학교와 기업이 함께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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