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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청래 민주당 대표, 사전투표 하루 전 김천 찾아 나영민 시장 후보 지지 호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05/28 22:55 수정 2026.05.28 23:05
“지원 아끼지 않을 것…푸른 신호등 켜달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경북 김천 혁신도시를 찾아 나영민 김천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정 대표는 “김천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힘을 민주당에 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탑텐사거리에서 진행된 이날 합동 유세에는 나영민 김천시장 후보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황태성 김천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배영애 전 지역위원장, 박성현 경북도의원 후보, 권용덕·박희현·이기유·임동규 김천시의원 후보, 전은애·홍정애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석해 원팀 결속을 다졌다.

 


정 대표는 연설에서 “김천이 더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수십 년간 이어진 특정 정당 중심의 정치 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이제는 시민들이 변화의 선택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영민 후보를 ‘푸른 신호등’에 비유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그동안 김천을 멈춰 세웠던 신호등이 빨간불이었다면, 이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푸른 신호등을 켜야 한다”며 “3선 시의원이자 시의장을 지낸 검증된 인물인 나영민 후보를 시장으로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또 “중앙당 차원에서도 김천 발전을 위한 예산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발전 지원 의지도 밝혔다.

 

 

나영민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당 대결이 아니라 침체된 김천을 다시 살리기 위한 중요한 선택”이라며 “국가 예산 확보와 중앙정부와의 정책 공조를 통해 김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오중기 후보도 “김천의 발전이 곧 경북의 발전”이라며 “민주당 후보들이 힘을 합쳐 정체된 김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후 4시경에는 구미 지원 유세를 마친 한정애 국회의원도 김천 율곡동을 찾아 나영민 후보와 함께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 의원은 혁신도시 일대를 돌며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김천 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움직여야 할 시점”이라며 나 후보에 대한 힘 있는 지원 의사를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중앙당 차원의 지원 유세를 이어가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김천에서 민주당이 ‘지역 발전’과 ‘예산 확보’를 앞세워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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