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수현 트레이너는 선수 시절 김천대 배드민턴부 소속으로 활동하며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뒀다. 이후 전공인 물리치료학을 바탕으로 선수 관리와 재활 분야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2025년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 트레이너로 활동한 데 이어 이번에 2026 예비 국가대표 트레이너로 선발됐다.
김수현 트레이너는 “김천대학교에서의 배드민턴 선수생활과 물리치료학과에서의 배움,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국가대표 후보선수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이 예비 국가대표 트레이너 선발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더욱 전문적인 배드민턴 선수 트레이너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선수생활을 마친 이후에도 진로에 대한 조언과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민호 감독은 “김수현은 선수 시절부터 팀원들과 조화를 이루며 좋은 성과를 만들어낸 선수였다”며 “운동뿐 아니라 학업에도 성실하게 임했던 태도가 오늘의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천대 배드민턴부는 2021년 3월 창단 이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창단 6개월 만에 전국대회 단체전 3위에 입상했으며, 2022년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대학부 단체 우승과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어 2023년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준우승,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개인복식 동메달과 여자대학부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또한 김민호 감독은 청소년 국가대표팀 지도자와 국가대표 후보팀 지도자를 역임했으며,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복식 우승 지도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청두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는 여자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해 여자단식 은메달과 혼합복식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김천대는 이번 선발을 계기로 선수 육성과 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을 더욱 강화해 국내외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홈
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