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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나영민 김천시장 후보가 김천 시청사거리에서 출근길 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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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후보는 이날 오전 시청사거리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출근 차량과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거리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정책 메시지를 전달하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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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김천의 미래 전략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입당 배경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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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천을 살리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국가 예산 확보 능력과 중앙정부와의 정책 공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한 선택이 아니라 김천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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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천의 발전 가능성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가 혁신도시”라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혁신도시 추진이 없었다면 오늘의 김천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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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혁신도시는 단순한 이전 사업이 아니라 지방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국가적 실험이었다”며 “이제는 그 씨앗을 실질적인 성장과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로 완성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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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후보는 앞으로의 핵심 정책 방향으로 △국비 예산 대폭 확대 △혁신도시와 원도심 상생 발전 △기업 유치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농업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자영업자 회복 중심 민생정책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확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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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김천은 더 이상 과거의 영광만 이야기하며 멈춰 있어서는 안 된다”며 “무너진 도시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시민들이 다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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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김천이 쇠퇴의 길로 갈 것인지, 다시 도약의 길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택”이라며 “정치적 계산보다 시민의 삶을 먼저 생각하겠다. 예산과 실행력,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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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김천은 특정 정당만의 도시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진영과 이념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대통합의 도시, 갈등보다 미래를 선택하는 김천을 만들겠다. 김천의 새로운 100년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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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후보 측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시민 접점을 넓히는 현장 중심 유세와 정책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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