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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본격 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 나영민 김천시장 후보 시청사거리 유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05/21 16:09 수정 2026.05.21 16:38
“김천의 새로운 미래 100년 열겠다”
“예산·실행력·결과로 증명… 시민 삶 바꾸는 시장 되겠다” 강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나영민 김천시장 후보가 김천 시청사거리에서 출근길 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시청사거리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출근 차량과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거리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정책 메시지를 전달하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나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김천의 미래 전략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입당 배경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김천을 살리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국가 예산 확보 능력과 중앙정부와의 정책 공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한 선택이 아니라 김천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천의 발전 가능성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가 혁신도시”라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혁신도시 추진이 없었다면 오늘의 김천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혁신도시는 단순한 이전 사업이 아니라 지방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국가적 실험이었다”며 “이제는 그 씨앗을 실질적인 성장과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로 완성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앞으로의 핵심 정책 방향으로 △국비 예산 대폭 확대 △혁신도시와 원도심 상생 발전 △기업 유치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농업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자영업자 회복 중심 민생정책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확대 등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김천은 더 이상 과거의 영광만 이야기하며 멈춰 있어서는 안 된다”며 “무너진 도시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시민들이 다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김천이 쇠퇴의 길로 갈 것인지, 다시 도약의 길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택”이라며 “정치적 계산보다 시민의 삶을 먼저 생각하겠다. 예산과 실행력,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천은 특정 정당만의 도시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진영과 이념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대통합의 도시, 갈등보다 미래를 선택하는 김천을 만들겠다. 김천의 새로운 100년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나 후보 측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시민 접점을 넓히는 현장 중심 유세와 정책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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