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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김천선거연락소 개소식…`10대 공약` 발표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05/19 11:30 수정 2026.05.19 14:32
AI 미래교육부터 돌봄 강화까지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선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후보가 18일 오후 5시 김천시 시청로 15(현대 스파월드 5층)에 위치한 김천 선거연락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교육계 관계자와 학부모, 지지자 등이 참석해 임 후보의 정책 비전에 귀를 기울였다.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을 슬로건으로 내건 임 후보는 이날 미래 경북교육의 청사진을 담은 ‘사람중심 AI 대전환 교육, 경북교육! 10가지로 완성합니다’라는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학생 개개인에 맞춘 AI 기반 미래교육과 디지털 역량 강화 △질문과 토론 중심의 참여형 수업 확대 및 존중과 합의의 학교문화 조성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늘봄학교·방과후 돌봄 체계 강화 △지역·계층 간 교육격차 완화와 공정한 교육 기회 확대 △학교와 지역사회, 지자체가 함께하는 경북형 교육 거버넌스 구축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학교 모델 육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경북 맛집학교’ 추진 등이 담겼다.


   

임 후보는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을 위한 교육 혁신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학교와 지자체, 지역 사회가 유기적으로 소통·융합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배움의 공간을 넓히겠다"며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임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를 언급하며 교육 행정의 연속성이 중요함을 피력했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경북의 일반고 4년제 대학 진학률이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고하며, "새로운 인물이 교육 행정에 적응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검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경북 교육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직 경북교육감인 임종식 후보는 경북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을 전공했다. 이후 달산중·영덕중·안강중·계림고·경주여고 등 일선 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했으며, 경북교육청 교육정책국장과 학력증진담당장학관, 경북교육연수원장, 화랑교육원 교육연구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경북대와 안동대 겸임교수로 활동하는 등 47년간 교육 현장과 교육 행정을 두루 거친 교육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임 후보 측은 이번 김천 선거연락소 개소를 계기로 경북 서부권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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