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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열리는 2026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대진 추첨 완료… 본격 준비 돌입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05/08 18:03 수정 2026.05.08 18:03
6월 11~12일 김천시 일원, 11개 종목에 22개 시군 3,800여명 참여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어르신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축제 되길”

 

오는 6월 김천에서 개최되는 ‘2026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경북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이번 대회의 대표자 회의 및 대진 추첨 행사가 8일 오전 11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실내사격장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각 시·군 체육회 및 종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종목별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대진 추첨은 국학기공, 댄스스포츠, 축구 등 시·군 통합 3개 종목과 게이트볼, 배드민턴, 체조, 탁구, 테니스 등 시부·군부 분리 5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추첨은 각 지역 대표자가 직접 번호를 뽑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재추첨 규정 등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방침도 함께 안내됐다.

 

이번 대회는 총 8개 종목에서 경북 도내 어르신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시·군 통합 종목에서는 국학기공 10개 지역, 댄스스포츠 9개 지역, 축구 11개 지역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부 종목에는 포항·경주·김천 등 도내 주요 시 지역 선수단이 참가해 게이트볼(남·여·혼성), 배드민턴, 체조, 탁구, 테니스 경기를 치른다. 군부 종목에는 의성·청송·영양 등 군 지역 선수단이 참가해 종목별 승부를 펼친다.

 

특히 탁구와 게이트볼 등 일부 종목은 성별과 연령대를 세분화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북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승패를 넘어 건강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개최지 김천을 찾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오는 6월 11~12일 2일 간 김천실내체육관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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