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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20일 제5차 회의 결과 김천시장재선거 경선 후보로 김응규 전 경북도의회 의장,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의장, 이창재 전 김천시 부시장, 임인배 전 3선 국회의원(사진 왼쪽부터) 등 4명을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7일 2일간 공모를 통해 6명의 김천시장 재선거 공천신청을 받은 후 당원선거인단 투표 50%, 일반유권자 대상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4명으로 압축해 경선 후보를 확정했다. 김세환 전 구미시 부시장과 서범석 전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선 후보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