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복지재단은 지난 3일 으뜸토목설계사무소(대표 김동완)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으뜸토목설계사무소는 농지개발, 산지개발 인허가 관련, 각종 개발행위 허가, 토목측량 등을 전문으로 하는 토목설계 업체로, 우수한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동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쓰여 추운 겨울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하는 으뜸토목설계사무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순고 부시장은 “을사년 새해 첫 시작으로 소중한 성금을 쾌척해 주신 으뜸토목설계사무소 김동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시민 모두의 일상 속 행복이 보장되는 훈훈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 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후원 문의는 김천복지재단 사무국(☎420-673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