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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은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김세호, 박근혜, 박대하, 박복순, 오세길, 윤영수, 이승우, 임동규, 정재정 등 9명으로, 위원장에 박복순 의원이 선임됐으며,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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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 일정은 11일 오후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안을 심의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 심사 후 7월 15일에서 16일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거치게 된다.
마지막 날인 7월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며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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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원 여러분들과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적극적인 협력으로 상생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