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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여성친화일촌협약기업 엄(마,아)빠들의 힐링가족캠프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7/17 11:45 수정 2024.07.17 11:45
가족 모두가 행복한 캠프 체험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주말인 지난 13~14일 이틀간 국립산림치유원(영주시 봉현면)에서 12가구 총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친화일촌협약기업 엄(마,아)빠들의 힐링가족캠프를 열었다.

 

엄(마,아)빠들의 힐링가족캠프는 일과 가정의 삶이 조화되는 워라벨 문화와 가족친화적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자녀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프는 가족 화합 레크리에이션, 치유마사지, 수(水)치유 물놀이, 산림치유, 음식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가족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많은 준비와 세심한 계획으로 순서 하나하나 모두 뜻깊은 시간이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을 바라보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기획해 주신 김천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 “건강한 사회의 밑거름은 화목한 가정이다.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서로 더 이해하고 하나 되는 가정으로 발돋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김천시는 가족의 건강성을 높이는 가족친화문화를 정착시켜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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