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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배낙호)는 8일부터 10일까지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김천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도 실국소별 현안사업, 신규사업, 공약사업, 1조원 프로젝트 사업 등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 •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역점 추진사업으로는 혁신도시 시즌2,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김천 교통 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성, 자동차 튜닝일반산업단지 및 주행시험장 조성, 철도 중심도시 조성, 송천지구 택지 개발, 김천역 주변 환경정비,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건립, 농산물 종합유통센터 조성, 지역별 상권 활성화 전략 등 시의 비전제시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생각하는 민생전략이 고루 담겼다.
배낙호 시장은 "김천시의 미래가 밝게 빛나려면, 우리 공직자들이 더 멀리 내다보고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일 잘하는 직원, 큰 성과를 내는 부서의 사기진작을 위한 공정한 성과 보상 체계를 구축하라" 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통하는 김천, 함께 여는 미래' 를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으며, 특히 2026년도에는 대규모 미래 전략사업을 적극 발굴해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의 위기에 총력을 기울여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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