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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새의자> 최순고 김천부시장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7/02 18:00 수정 2024.07.02 18:00
"면정부터 국정까지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득한 노하우를 ‘김천발전’에 접목"


최순고(56세) 경상북도 환경정책과장이 김천 부시장에 임명돼 지난 1일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최순고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경상북도 정책기획관실에서 배운 기획과 조직,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실에서 중앙부처 국정과제 평가담당관을 거치면서 체험한 국정 운영 시스템 경험 등 면정부터 국정까지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득한 노하우를 ‘김천발전’에 접목시키겠다”며 “김천 미래를 책임질 산업단지 조성, 모빌리티 튜닝산업 및 드론산업 육성, 2차 공공기관 유치, 중부내륙철도 건설, 도민체전 개최 등 시장님과 동료 직원 여러분들이 가꾸어 온 소중한 결과물들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의회는 물론 직원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넘치지 않게 챙겨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고령이 고향인 최 부시장은 계명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예천군 효자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무조정실, 경상북도 유교문화권 개발사업단, 정책기획관, 노인효복지과 등에서 근무했다. 인구정책과장, 환경정책과장을 역임했으며 도지사표창, 문화관광부장관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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