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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 가로수 가뭄 피해 방지 총력전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6/13 10:57 수정 2024.06.13 10:57
관수차량 임차 및 구간 인력배치로 모든 역량 집중

 

김천시는 지난 5월부터 이르게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가로수 및 조경수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관수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살수차 8대(임차 4대, 전담 차량 4대)를 운행하여 고온건조에 취약한 회양목 등 관목류 대상으로 구간별 물주기 작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2년 이내에 조성된 가로수 식재지를 중심으로 수목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급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수 작업 실시로 수목 생육 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가뭄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로수 및 조경지 관수에 총력을 기울여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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