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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국세·지방세 통합신고 창구 운영으로 납세자 큰 호응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6/07 14:37 수정 2024.06.07 14:37


김천시는 지난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통합신고 창구를 개설·운영했다.

 

통합신고 창구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고령자와 장애인 등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김천시청 본관 1층 시민 사랑방에 설치됐다.

 

김천세무서에서 파견된 직원과 세무신고 도우미 등 총 2명으로 이루어진 통합신고 창구는 납세자들의 전자신고와 세무 상담을 지원하고, 기한내신고·납부를 독려했다.

 

통합신고 창구는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방문자 수 131명(전화 446건)이 이용하였고, 해마다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성화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자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납세자 중심의 조세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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