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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대, 경상북도 농기계 및 교통안전교육 공연사업 선정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5/27 18:57 수정 2024.05.27 18:57
찾아가는 농기계 안전사절단 발대식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은 공연예술학부가 경상북도 농기계 및 교통안전교육 공연사업(한기웅 토크 콘서트, 마당극 “오 마이 대식”)에 선정돼 오는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김천대 제1보건관 4층 그레이스홀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김천대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농기계 및 교통안전교육 “단디하이소 클 납니더~~”사업에 선정돼 2024년 경상북도 일원에서 안전교육 사절단 운영 및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김천대 공연예술학부(학부장 이태원 교수, 전승호 교수, 박경식교수)가 진행하는 안전교육은 자연스런 공연관람을 통한 교육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TBC 싱싱고향 별곡 한기웅씨의 안전토크 & 노래교실, 공연예술학과가 주관하는 마당극 형태의 농기계 교통관리안전 통합공연, “오 마디 대식!!” 계몽,교육형 마당극 공연 후 안전교육 전문강사의 간단한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으로 교육의 실효성과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실질적인 사고예방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경북 22개 지역 44인의 ‘찾아가는 농기계 안전사절단’이 직접 방문형 안전홍보교육 및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김천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경상북도 농기계 및 교통안전 교육 및 안전공연예술단의 활동이 경상북도 지역의 어르신 농기계 사고예방 교육 및 안전의식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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