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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16일 양금동 직원들과 양천동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와 양금동 직원 16명이 참여해 봄철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복숭아 열매를 솎는 적과 작업을 지원했으며, 농촌 일손 돕기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대훈 맑은물사업소장은 “부족하지만,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를 돕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관광진흥과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직원들이 지난 30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단순한 업무 협력 관계를 넘어 훈훈한 지역 상생 교류에 앞장섰다. 두 기관 직원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월 28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각종 의안 심의를 통해 배형태 의원이
배낙호 김천시장은 28일 보건복지부, 환경부를 연이어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주요 사업이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세일즈 행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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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16일 양금동 직원들과 양천동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와 양금동 직원 16명이 참여해 봄철 농번기 ','http://www.dailylf.com/data/newsThumb/1715931139ADD_thumb83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