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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22대 국회의원선거‧김천시의회의원재선거 당선증 교부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4/12 15:05 수정 2024.04.12 15:05
“임기동안 최선의 역량 발휘해 뜨거운 성원에 보답해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김천시의회의원재선거 당선증 교부식이 12일 오전 10시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 강경호 위원장과 오장호 부위원장 및 위원, 송언석 국회의원 당선자, 김응숙 시의원 재선거 당선자, 최병근 도의원, 조용진 도의원, 이명기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경호 선관위 위원장이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강경호 위원장은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경쟁 후보자에게는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하고 “이제 치열했던 선거가 끝났으니 당선자는 낙선자를 위로하고 낙선자는 당선자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화합과 미덕의 장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강 위원장은 당선자들에게 “앞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임기 동안 최선의 역량을 발휘해 여러분께 뜨거운 성원을 보여주신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며 선거의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나에게 찍은 표 못지않게 반대한 표도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상기시켰다.

 

송언석 국회의원 당선자는 “이제 선거가 끝났으니 선거 과정의 문제나 지역사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게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고향 김천 발전, 대한민국의 올바른 발전이라는 대 연제에 뜻을 같이해 지역을 하나로 통합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응숙 시의원 당선자는 “당선돼 너무 기쁘며 김천시와 김천시의회, 지역의 화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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