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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복무만료 공중보건의사 16명 공로패 수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3/20 19:56 수정 2023.03.20 19:56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7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복무만료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로패 수여식은 2020년 3월부터 3년간 공중보건의사로 복무하고, 오는 26일 및 내달 5일 복무만료 되는 공중보건의사 16명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축하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은 공로패 수여, 김충섭 시장의 감사인사,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복무 만료를 앞둔 공중보건의사들은 지난 3년간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의료 공백 해소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 보건지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예방접종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시민의 건강과 생명보호에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김충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우리 김천시민의 건강지킴이가 되어주어서 14만 김천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의사로서 뜻을 펼치고 소명과 책임감을 갖고 취약계층을 돕는데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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