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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 본격 돌입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6/30 17:31 수정 2022.06.30 17:31
주민 희망 순찰장소 접수‧보이스 피싱 예방 등 생활민원 해결

 

김천경찰서(김기대)는 지난 29일 김천시 어모면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공동체 예방치안 장기적 인프라구축의 일환으로 농협 등 유관기관 직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은 기존에 운영하던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확대·운영한 것으로 원거리 치안 소외지역을 방문해 탄력순찰 장소 현장접수 및 범죄예방 진단 등 경찰서 각 기능이 제공하는 치안서비스를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주민 눈높이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교통 사망사고 및 보이스 피싱 사기 예방, 치매노인 사전지문등록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민 A씨는 “이렇게 농촌까지 찾아와 교통사고, 보이스 피싱 예방 활동과 각종 서비스를 제공 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달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기대 김천경찰서장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범죄취약지 예방진단 등 주민으로부터 공감받는 치안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자치경찰제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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